토리식품생산자님과의 만남.

4월16일에 토마토와 카레를 생산 공급해주시는

토리식품 김영선님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도로사정상 약속시간 보다 조금 늦어져서

강의는 시작되었지만 기다리는 동안 양배추와 오이 햄을 넣어

케찹을 바른 샌드위치와 커피를 마시며

모인분들이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영선님은 경북 상주에서 오늘의 강의를 위해서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생산자님의 케찹 만들기 시작은 단순히 자녀분들의 안전한 먹거리때문이였습니다.

그 마음이 저희 조합원들의 마음이 아니겠습니까?

옥수수병조림이 단가가 약간 비싼 이유,케찹만들기의 어려움,등의 생산자의어려움에대한 말씀과 함께 카레를 맛있게 만드는 방법등도 말씀해주셧답니다.

제품하나를 생산하는 데 어렵다는 것은 조합원들의 입맛과 공급을 많이 걱정하고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데 많이 노력하는 것일겁니다.두레생협이 사알짝 까다롭게

제품을 선정하는 반증이 아닐까요?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 다는데 일찍 나오신 조합원님들은 벌레를 좀

잡아가신 강의 였는지 궁금합니다.(제발 벌레입장은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전 궤변론자들이 참 싫습니다.)

다음에는 더 질 좋은 강의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