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소집 공고 일자 : 2014년 7월 14일
회의 일시 : 2014년 7월 21일(월요일) 오전 10시 30분
회의 장소 : 안산 두레센터
회의 참석자 : 채은아, 이용진, 이명숙, 박혜숙, 전인선, 이은정, 고선영
배석 : 서기 김은주
<의결 사항>
안건 1. 외부 기관 출자에 관한 원칙 확정
- 의안 설명 : 그동안 외부 기관 출자 시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진행하기는 했지만 향후 조합원 경제 사업을 진행할 시에 자회사 개념의 유관단체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들에 대비한 출자 원칙 마련을 위해 의안을 올렸다고 이 용진 상무이사가 설명함
- (이명숙) ‘총출자금의 50%를 넘지 않는다’는 기준은 다양하게 외부기관에 출자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가 가져야할 상한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외부 기 관의 요청이 들어왔을 때 끝없이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자율적으로 조 절할 수 있는 거부할 수 있는 기준도 있어야 함
- (고선영) 그런 경우는 규모가 커지고 자매 조직이 생길 경우이고,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기준 마련임
- (전인선) 예를 들어 자본금의 몇 %까지 출자한다는 등 기본 안은 있어야 함
- (이명숙) 기준 범위 안에서 조절해야 하고 출자를 해줄 수 없을 시 내세울 수 있는 기준 근거도 있어야 함
- (채은아) 어느 단체에 얼마까지 출자한다는 출자 기준을 설정할 필요는 있음
출자기관과 지원하는 기관의 의미는 분명 다름
- (이명숙) ‘이사회 결정에 준한다’ 정도로 보면 될 것 같고, 출자금 회수가 당연히 가능해야하겠지만 무이자 대출도 아니고 반환 기간을 정하는 것은 아닌 듯함
- (고선영) 지원의 경우, 근래에는 대부분 인건비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인건비는 지원하지 않는다’라는 문구는 삭제해도 될 듯함
그렇지만 우리의 요청에 의해 공공목적으로 무엇인가를 생산할 시에는 지원을 해 야 되는 것 아닌가
- (이용진) 상대 기관의 급여가 우리보다 높은 곤란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음
- (채은아) 출자와 지원에 관해 보완할 필요가 있음. 예를 들어 출자 기간을 몇 년으 로 정한다 등의 표현이 들어가야 함
- (이명숙) 출자는 출자 개념으로 정하고, 출자 기간을 정해야 함
의결 사항>
- 출자 기간을 구체적으로 정하도록 함
- 출자의 기준, 출자기관과 지원 기관의 조건 등을 좀 더 보완하여 차기 이사회 때 다시 안건을 올리도록 함
안건 2. 상반기 평가 진행 상황 보고
- 상반기 이사회 평가 관련
- (이명숙) 지구별로 1명씩이라도 이사들이 꼭 참석해야 이사회가 의미 있음
- (고선영) 이사회 운영관련 안건이 논의되고 처리된 현황에 대해 정리하면 될 듯함
- (채은아) 안건 이외에도 보고 사항 중 지적된 사항들이 제대로 처리됐는지까지 확 인이 필요하고, 이사회 안건을 정해진 기한 내에 미리 보내주기 바람
이사회 상정 안건은 이사장과 미리 논의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정리>
- 상반기 워크숍은 공지된 대로 7월 23일(수) 오후 1시에 의왕 ‘카페어울’에서 열기 로 하고, 상반기 평가와 하반기 계획을 함께 발표하기로 함
- 이사회 평가는 이사회 운영 규정을 참고로 회의 참석율, 처리된 안건은 몇 건이고 잘 된 부분과 잘 되지 않은 부분을 사무국에서 정리하고, 총 평가는 하반기에 1년 이사회를 평가하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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