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소집 공고 일자 : 2014년 6월 16일
회의 일시 : 2014년 6월 26(월요일) 오전 10시 30분
회의 장소 : 안산 두레센터
회의 참석자 : 채은아, 이용진, 이명숙, 박혜숙, 이지은, 전인선, 이은정, 장주희
조정화
배석 : 서기 김은주
<의결 사항>
안건 1. 주민생협 수지 매장 이전에 대한 협조 건
- 의결 주문 : 주민생협의 매장 이전에 따른 협동조합간의 출자를 승인 요청함
- (채은아) 협동조합간의 협력 측면에서 도움을 주는 차원이나 우리 단협의 현금 유 동성 측면을 생각할 때 간단한 문제는 아닌 듯하다.
- (이용진) 우리도 힘든 시기가 있었기 때문에 도와줘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 (이명숙) 기관 출자 개념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사실 주민두레생협에 대한 신뢰가 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 (이용진) 주민두레 적자의 원인은 독자 물류를 진행했었기 때문이다.
- (박혜숙) 매장 사업보다 조합원 활동을 지나치게 우선시 한 요인도 크다.
- (조정화) 주민두레생협 수지 매장이 이전하면 회생할 수는 있는가?
- (전인선) 적자의 원인이 분명하기에 바꿔 나가면 회생 가능성은 있다.
- (채은아) 의뢰된 출자금액이 1,000만원인데, 출자를 할 것인지의 여부와 출자금액 을 500만원 정도로 하향 변경하는 것에 대한 의견도 주기 바람
- (전인선) 출자를 해야 하고, 500만원 이상은 해야 된다.
- (장주희) 기존 조합원의 이탈도 많고, 출자금을 꼭 돌려받는다는 조건하에 300만 원 출자하자.
- (조정화) 출자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가정 하에 500만원 의견임
- (이지은) 출자를 할 거면 제대로 도움이 되도록 1,000만원을 해야함
- (박혜숙) 지역사회에서 주민두레와 경기남부두레는 모두 ‘두레생협’이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인식되어진다. 주민두레가 잘 되지 않으면 그것은 우리 단협의 두레 이 미지에도 타격을 입게 된다. 따라서 두레의 이름으로 함께 상생하며 잘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주민두레에 대한 1,000만원 출자에 동의함
의결 사항>
- 출자금을 일년 후에 상환한다는 전제 하에 주민두레생협에 출자한다는 원안에는 전 원이 동의하였고, 출자금액에 대해서는 이사들의 의견이 각기 달라서 거수로 의견 을 물음
- 거수 결과 출자액 500만원에는 2인, 1,000만원에 대해서는 5명이 동의하여 주민두 레 수지매장 이전 관련 1,000만원을 출자하기로 승인함
안건 2. 하반기 신규 업장 개설과 이전에 대한 건
- 의결 주문 : 대의원회의에서 의결한 사업 예산에 따른 의왕지구 신규 업장 개설 승인과 고잔점 이전을 추가로 사업 계획에 넣을 것을 요청
- (이명숙) 원안대로 진행되는 것에 동의함
- (이용진) 향후에는 지구별로 매장을 2개씩 개설할 것을 목표로 함
의결 사항>
- 2014년 사업 계획에 있었던 신규 업장 1개 개설, 매장 1곳을 추가로 이전하는 것 에 대해 승인함
- 신규 매장 개설 지역은 구체화되면 이사회에 다시 안건으로 올리기로 함
- 안산지구 조합원 활동실 개설과 관련해서는 의료생협의 본오동 제2진료소 사업이 구체화되면 차후에 재논의 하기로 함
안건 3. 상반기 평가 임직원 워크숍 관련
안건 주문 : 상반기 평가 임직원 워크숍의 일정과 내용을 확정해줄 것을 요청함
의결 사항>
- 원안대로 승인하고, 사업 영역, 조직 영역의 평가는 목표 대비 달성 실적을 중심으 로 수치에 입각하여 정량 평가하도록 함
- 평가 일정은 7/23(수)에 의왕 카페 어울에서 열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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