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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2-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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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고선영
 조회 : 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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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8년 2월 21일 (목) 오전 10시
* 참석자: 고선영
* 장소: 두레생협연합회 회의실
* 내용
1. 제1차 연합회 생활재위원회의 보고
2. 신규개발생활재
1) 감귤잼(마말레이드)
- 껍질을 더 많이 넣어서 수분을 줄이고
- 2주후 재검토
- 가격 : 300g 3,000원예정
2) 두레감귤요구르트
- 고과다을 빼면 배양균이 작용을 잘 하지 못한다
- 감귤을 10%이상 넣을 수 있는지 확인 후 가능하지 않으면 원안대로 통과
3) 무농약 야채즙
- 컨셉과 명칭을 다르게 하여 공급
4) 우엉김치, 연근김치
- 김밥용 우엉으로 채를 쳐서 기획공급
- 연근김치는 보류
5) 나박김치
- 생강량을 줄이고, 대파는 실파로, 미나리를 첨가하여 공급
3. 개선생활재 검토
1) 세탁용 가루비누
- 기존의 세탁용 가루비누는 야자유베이스+비누베이스로 생산,
표백력이 떨어지는 결점이 있어 소비자가 표백제를 따로 쓰는 불편
- 과산화수소가 반응을 보여 매운기운이 느껴지고 생산성도 떨어짐
- 과산화수소가 100도이상 올라가다보니 비누가 타는 현상이 생김
- 풀리지 않는 부분은 과산화 수소가 타고 남은 알갱이임
- 제조공정상 냉각기를 설치하였으나, 여름에는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
과산화수소와 비누가 타는 현상으로 옷에 가루가 남는 현상이 발생함.
- 가루비누에서 비율은 과탄산나트륨은 입자이고
과산화수소는 액상이기 때문에 가루비누에서 비율이 높게 책정된것임.
- 텍사를 선택한 이유는 과산화수소를 안정시키는 역할로
1회생산시 250kg을 생산하므로 1일 4~5회 사용
- 위의 이유로 과산화 수소를 과탄산나트륨을 변경할 것을 제안함.
* 과산화수소 :
- 반도체 세척할 때 쓰임(반응을 일으켜 물로 세척하는 방식)
- 가장 싼 세척제로 효과가 좋음
- 소독제로 쓸경우 원액이 30%이하, 반도체세척시 90%이상을 이용
- 인산이 문제가 되어 하천오염이 우려가 됨
* 과탄산나트륨:
- 과산화수소를 소금으로 코팅한 것
- 소금은 표백과 세척의 역할을 함.
- 40%의 과산화수소를 사용
- 정제를 하여 하천의 부양화와 침전화현상을 일으키지 않는다.
- 과탄산나트륨은 물에 100% 희석 됨
<기타>
- 시중의 비누는 제올라이트분말이 남아서 빨래를 말린 후 가루가 남는
현상이 발생하고 하천의 부양화와 침전화,
옷에 남아 알러지현상을 일으킴.
- 합성세제는 18가지 복합 , 물살림은 8가지 물질
- 액체세제는 15~20가지의 물질로 라스계라는 석유계 계면활성제인
합성세제를 사용.
- 비누로 액상을 만들면 흰옷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
- 드럼세탁기는 거품이 나면 역류현상과
고온으로 세탁 할 경우 이염현상이 발생이 발생함.
시중의 드럼세탁기용 세제는 거품을 줄이는 소포제와 이염방지제를 사용
- 생협의 가루비누는 거품이 나지 않아 소포제와 이염방지제가 첨가될
필요가 없다.
- 과산화 수소에서 과탄산나트륨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해
생산자의 설명으로 과탄산나트륨으로 변경할 것을 동의함.
4. 튀김가루, 부침가루 사양 변경안
- 감자전분을 섞어서 해도 바삭해진다는 다수의 의견으로
베이킹파우더를 첨가하지 않기로 함
- 감자전분을 섞어서 사용할 것을 홍보하기로 함.
5. 차기회의 : 3월 13일 (목) 오전 10시 연합 회의실
(생활재는 입학식으로 2주 월요일에 보내오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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