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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5-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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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가영
 조회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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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생활재모임에서는 오경은이사 외 5인 참가로
아래 내용을 남겨봅니다.
1.생들기름
- 생들기름임에도 생비린향이 없고 고유의 향이 고소하였으며 참고자료를 검토한 결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의 유익성이 더해져 사용이 확대될 듯합니다.
2.딸기머핀
- 딸기씨가 “오도독” 식감이 좋았고 딸기향도 적당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번 먹었을때는 단맛이 강해 설탕량을 낮추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3.흑미식빵
- 흑미 프리믹스의 재료배합 함량 비율을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흑미향을 느낄수 없어 아쉬웠고 굳은 냉동샘플을 토스트기에 대웠을때는 쌀식빵 고유의쫀득함과 부드러움이이 다시 살아나 제맞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4.오징어순대
- 오징어 풍미가 입안가득 퍼져 좋습니다. 오징어 속재료의 식감은 조금 퍽퍽하고 싱거워 아쉬웠습니다.
5.빙수떡(냉동)
- 지난해 제품과 비교해서는 단호박, 백련초, 녹차등 천연 재료를 써 다양한 색감과 쫀득함이 구매만족을 높혀주었던 반면 빙수떡 하면 생각하는 달콤함이 부족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6.2겹 재생휴지
- 2겹에 익숙했던 분들이 3겹을쓸때 조금 낭비되는듯 했다고 합니다. 2겹이 다시나와 매우 만족스럽다고 합니다.
7.양송이스프
- 개선을 했으나 담백함 뒤 생크림의 기름진맛이 입에 남아 끝맛의 텁텁한 식감으로 많이 사용할까?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5월의 푸르름이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듯 합니다....저는 아이들과 지난 주중에 청계사를 다녀왔습니다. 먼길 나들이보다 가까운 집앞 공원 산책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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