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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1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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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가영
 조회 : 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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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렸다가 다 지워지고 다시 씁니...두번째 쓰려니 글이 간단해질거 같아요
요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벗꽃보다 홈페이지에 코스모스같지 않은 코스모스를 보니 더욱 예쁘네요^^
의왕 생활재 위원회 모임에 두번째 참석한 그야말로 새내기 첫 글 올립니다.
1.밀쌀국수; 밀향인지 봄향인지 끓였을때 색깔또한 연초록빛이라 아이들은 호기심반으로 잘 먹는거 같고 어른들은 맛있다고 하시며 또 사먹자고 하시는데 상품으로 나오면 자주 사먹을듯합니다.
2.밀칼국수,통밀칼국수 ; 쫀득함이 좋습니다. 그런데 먹으면서 통밀칼국수와 밀칼국수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는게 의문이 생겨 포장지 뒷면에 성분포시를 보니 통밀에는 통밀이 얼마나 사용되었는지 표기가 따로 되지 않았더군요. 그리고 포장지 앞면에 사용된 사진은 칼국수가 아닌 소면국수인듯 합니다. 이런 수정되었으면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국수 맛은 좋습니다.
* 담백하고 부드러운 달콤함이 겸비된 선식쿠키와 딸기잼보다 귤잼이 더 먹고싶다며 5살짜리 첫째아이가 신규 개발 생활재먹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보리식혜 둘째는 현미밥풀과자 남편은 국수 ....
이어서
3.쿠키믹스 : 저는 쿠키가 너무 바삭하다 못해 두꺼운 것은 딱딱한 감까지 있어 잘못 구웠나 십기도 하고....아이들이 사먹는것 만큼 달짝하니까 자꾸 먹던걸요...쿠키믹스 아이들은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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