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만들었어요^^
생협의 두부닮은치즈,생협식빵,오이,토마토,마요네즈를 구매해서
미숙한 솜씨로 부곡동(왕곡,삼동)조합원과 샌드위치 만들어먹었는데
정옥순조합원님, 입맛에 안맞으셨나봐요^^
이지현조합원님, 프레쉬하고 담백해서 좋다고 하셨습니다..
마요네즈를 평소에 그냥 퍼먹을 정도로 좋아하신다는
이야기에 다들 한바탕 웃음과 의아해 했지요.
11월 생협소식을 안내해드리고
마을모임을 꾸려나가기 위한 마을지기의 역할을 이야기해 봤습니다.
건의사항으로는 마을모임때 생활재시식금액을 재료비로 쓸수있게 현금
지원이 가능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다음 일정은 정확히 약속하기 보다. 주중 금요일이 가장
편할 듯 하다는 의견.... 11월 모임날짜는 따로 공지하겠습니다.
정혜선조합원님(2008년신입조합원)의 다음만남을 기약하며 부곡동
에서의 마을모임 후기는 여기까지네요.
-> 생협을 알리겠다는 열의로 시작한 활동가 일이 요즘은 생협을 공부하는
자세로 바뀌어 선배줌마들의 삶의 노하우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생협의정신을 조합원과 신명나게 이어갈 수
있기를......공동체 주체인 마을모임이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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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하반기 부곡마을모임계획>
11월- 식품첨가물중 설탕,밀가루,유지의 가공공정을 알아보는 시간을 ...
12월- 우리집 원목문패만들기(2009년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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