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9월2일(화)

장소:이지현조합원댁

 

부곡동에서 올해 마을모임 문이 열렸었습니다.

지난번 허필자 생산자께서 들려주셨던 면생리대 만들기 기억하세요?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었죠.

 

저는 1년 전부터 면생리대를 사용하고 있던 터라 면생리대가 우리몸을

행복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 강연 이후 모임의 장을 마련해야겠다는 욕심을 부려 우선은 이지현 조합원께 노크를해 첫 마을모임을 하고 왔습니다.

 

마을모임에 오신분은 이지현 조합원, 동생분, 이웃분 이렇게  세분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바느질 순서와 도안만 제공해드렸더니  바느질이 서툴지 않은  세분앞에서 제가 도리어 배우고 왔습니다.

 

간식으로 챙겨간 유기농우유와 빵 그리고 우리 매장에서 팔고 있는 면생리대를 쌤플로 가져가 하나씩 나눠가져가셨습니다.

마을모임 이후 면생리대 만들어 써보셨는지 궁금합니다....소식 전해주세요 

 

그럼,10월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