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목) 신혜경 조합원님 댁에서 오전동 마을 모임이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전화받으시고 처음 마을모임에 참여하셨다는 김수연조합원님, 신혜경, 박선희, 소영은, 조금늦게 오신 이지현조합원님, 그리고 이현숙, 원희정님은 비조합원 이시지만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두레생협에 가입하셔서 생산지견학도 같이가고 강좌도 듣고 마을모임도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처음엔 낯가리고 울어서 걱정 되었던 이현숙님 아들내미 승찬이랍니다.
이 녀석 처음과 다르게 얼굴이 익숙해 지자 무릎에도
척척 앉고 중간 중간 텔미를 열창해 인기짱이었답니다^^*
그덕에 신혜경 조합원님의 텔미 춤추다 막춤으로 변한 사건을 모션과 함께 듣게 되어서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
점심엔 떡만두 국과 신혜경 조합원님이 준비해주신 샐러드를 먹으며 생협에 대해 그동안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는 시간도 갖고 아이들키우는 얘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1월 모임은 마을모임에는 처음 참석 하신다는 김수연조합원님 댁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아쉬운 작별을 했습니다.
다음모임 날짜가 정해지는 데로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다시한번 참석해 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모임장소를 만들어 주신 신혜경조합원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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