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커피, 올리브유, 설탕을 생산하는 생산자들이
민중기금총회를 위하여 한국에 왔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지역의 광명YMCA, 안양YMCA생협, 바른생협, 경기남부두레생협의 조합원들과 10월15일 교류행사가 있었습니다.
수원의 세계문화유적인 화성의 모처에서 생산자소개와 생협소개등
인사를 나누고 화성행궁을 돌아보며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오후에는 안양의 바른생협으로 자리를 옮겨 친교행사를 가졌고요.
팔레스타인에서 오신 생산자분과 필리핀에서 오신 생산자분들이
각 나라의 상황과 생산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발표하실때는
이래서 민중교역이 필요하구나하는 깨달음도 얻고요.
아!! 이날 통역은 경기남부두레생협 의왕지구의 문정미조합원님께서
수고해주셨답니다.
수고의 박수를 짝! 짝! 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