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급식 특별위원회 2차 회의록

일시 : 2007년 5월 14일,  11시

장소 : 고잔동 조합원 공간

참석자 : 오경은 오경란 유영숙 박동무 이용진

급식에 대하여 조합이 어떻게 사람을 ‘배치 할 것인가‘ 를 논의 하였습니다

사무국으로 사람을 둘 경우 와 자체적인 활동두레로 사람을 둘 경우에 대해 논의 함

1) 사무국에 사람을 둘 경우

장점: 사무국이 관리함으로 사업에 체계성이 있다

      보수에 대한 부담감 없이 활동할 수 있다.

단점: 사무국역량에 대해 미점검 상태

     조합원 활동과 거리가 먼 영업활동으로 될 수 있다         

2) 활동두레로 사람을 둘 경우

장점 : 조합원활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

       자율적인 조합원활동과 보수가 보장된다.

       앞으로 여러 가지 조합원활동 ( 도시락사업, 반찬사업 등)을 내다볼 수 있다.

       여러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다.

단점 : 처음하는 사업의 부담감이 있다.

       활동가 교육이 과제이다

       활동하는 조합원들에게 안정적인 보수가 없다.

       생협의 이미지로 활동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 시간이 걸린다.

여러 논의 끝에 일단은 사무국에서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교육하고 이후에 활동두레로 만드는 것으로 결론을 짓고 이를 이사회에  급식위원회의 의견으로  올리기로 함.

활동두레가 하는 일

-어린이집 홍보 기획

-자체 조직사업

-어린이집 공급관리

예산 )

현재 공급고에서 직접 공급할 경우 공급고의 10-13%

      공급을 위탁할 경우 5% 정도의 활동비

현재 공급고가 3,000,000원 정도에서 30만원정도의 활동비를 받지만 앞으로 좀더 많은 공급이 이루어질 것 이라고 예상되므로 사업성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