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지역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환경정책 간담회 ■

 

　- 범지구적인 환경위기와 수원의 대응 방안 모색 -

 

 

▶ 일시: 2009. 2. 3(화) 오후 4시
▶ 장소: 수원화성사랑채 회의실 (지하 1층)
　　　　　http://hs.suwon.ne.kr/html2/sarang/sarang_4.asp

 

▶ 내용
　- 발제: 범지구적인 환경위기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응 현황
　　　　　　안준관 부장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변화본부)
　- 질의응답 및 토의
　- 제3회 녹색구매세계대회 안내와 질의응답
　- 저녁식사

 

▶ 주최: 21세기수원만들기협의회
▶ 후원: 수원시
▶ 참가신청 및 문의: 이근호 사무국장 (031-258-5965)
　　　　　　　　　　김종태 (016-203040-9;  idchipko@dw.am)

 

국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09년은 새롭게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 연말 문화방송의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은 비교적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북극에 살지 않는 사람들의 생활방식 때문에 북극의 원주민들과 북극곰, 바다코끼리 등이 생존의 위협에 마주하게 된 상황을 잘 그려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라’는 명제는 아직도 유효한 듯 합니다. 전 세계적인 환경위기에 맞서 수원지역에서 실행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합니다. 아울러 각 지역단체들의 올해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조금의 보탬이 될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활동가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