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2일부터 두레지원센터에서 일하게 된 새내기(?) 김은주입니다

 

나이가 많아 새내기라는 이름이 잘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대학생 새내기처럼 생협과 두레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크답니다^^::

 

두레지원센터라는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많으시죠?

 

두레는 돌봄노동처럼 지역에 필요한 최적의 복지를 지역에서 제공하기위해

출자, 운영,노동을 공동으로 하는 어머니들의 기업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우리의 손으로 해결하는 것이죠.

가려운 데가 어딘지, 필요한 게 뭔지 잘 아는 사람들이 협동의 정신으로 만들어가는 겁니다. 생협에서 추진중인 핵심 사업 중 하나예요. 

 

 

현재고령화사회에 꼭 필요한 노인돌봄을 그 출발로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는 것이라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아이를 낳고 키운 엄마의 마음과  정성에 생협의 가치를 가지고 하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앞으로 직접 만나뵙고 인사드릴 기회가 있기를 바라면서

조합원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