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 화요일 김영희조합원댁에서 네오빌 마을모임을 했어요.
새로나온 풋땅콩과 구기자한과를 시식생활재로 했어요.
참여하신 조합원은 김영희, 김경숙, 김미숙, 안현숙, 문버들 이상5명입니다.
네오빌 마을모임에 드디어 마을지기가 뽑혔어요.
마을지기는 3개월씩 돌아가면서 하기로 했고요.
안현숙조합원님께서 3개월동안 수고해주기로 하셨어요.
그리고 네오빌 마을모임에서는
생협 생활재로 '밑반찬만들기'를 주제로 정했어요.
10월 마을모임에서 만들어볼 밑반찬은 '잡채'.
아주 맛있겠지요.
10월에 조합원 가을운동회를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도 있었어요.
또한 고잔매장에 대한 건의사항이 아주 많이 들어왔는데요.
정리하면
1. 매장의 위치를 골목길에서 나와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는 장소로 변경해주었으면
2. 매장운영시간을 연장해 줄 것(밤9시까지)
3. 가격표와 생활재진열을 정리해서 깔끔하게.
4. 새로나온 생활재를 시식할 수 있게
5. 매장에서 보내는 문자가 일반마트스러워요. 생협답게.
6. 생활재안내지를 점장님이 챙겨주세요.
7. 생활재에 대한 설명이 아쉬워요.
8. 매장이 지저분하다. 청소가 깔끔하게 잘 되었으면 해요.
이상 등 등 등
9월 네오빌 마을모임 아주 알차게 잘 했지요
10월 마을모임도 아주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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