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네오빌 마을모임을 했습니다.

 

비가 주룩주룩 쏟아지는 가운데 집주인의 시원한 냉커피와 생협에서 가져간 홍삼음료, 옥수수를 쪄서먹으며 조합원들과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홍삼음료에 대한 조합원의 평가는 굿

조금달기는 하지만 아이들이 먹기 편하고 문안인사를 갈때 이용하기 좋겠다는 것

 

옥수수는 인기가 짱이었습니다.

옥수수를 찔때 무언가 맛을 내는 것을 더 넣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였지만

그대로 쪄서 먹어보자는 의견으로 아무것도 넣지 않고 찐 옥수수는

옥수수의 맛이 살아있다는 평가와 너무 맛있어서 당장 매장에 가서 사야겠다는 의견까지 아이들도 옥수수가 너무 맛있대요.

 

생협의 공지사항인 아이들캠프에 대해 전달과 밀납초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김영희, 김경숙, 문버들,안현숙조합원과  김은영, 신수희님이 함께 모여 밀납초를 만들며 밀납초에 대한 여러가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