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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9-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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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세정
 조회 : 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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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쌀로만햄
오늘아침 아들에게 햄이라며 구워줬는데.. 설명서에 40초에서 50초정도만 약불에 올려놓으라고했는데 내가 깜빡 좀 더 올려놓았다. 우선 햄이 조금 얇아서 감이 조금.. 뭐랄까 고민하던 찰라 우리아들 과자같다고 이야기를 해주는군요.. 퍽퍽하면서 정말 좀 오래구워서 퍽퍽한 쿠키같은 느낌. 또먹고싶다는 생각은 들지않을듯합니다..
2. 굴소스
어제저녁 반찬으로 어묵볶음과 버섯이랑 양파 호박 넣고 볶음할때 굴소스를 넣고해봤습니다. 우선 소량만 넣어도 될듯 맛이 진했습니다. 설탕이나 물엿등을 넣지않아도 될듯 굴소스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시판과 굳이 비교하자면 가격은 조금 비싼듯...
3. 액상세탁세제..
와이셔츠 목때나 손목때 등은 손빨래를 하는편인데 오늘 사용했을때 음 세제가 흡수가 잘되는 느낌. 그래서 더 깔끔하게 빨리는 듯한느낌.. 헹굼도 깔끔한편이었습니다.가격도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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