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1-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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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소정
 조회 : 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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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동 생활재위원회를 저희집에서 했답니다.
보고싶었던 전현숙씨는 대상포진이 걸려서 못 나오셨네요.;;
빨리 나으세요^^
늘 그렇듯이 고선영씨, 강현정씨, 글구 저 셋이서 단촐하게 했답니다.
물론 주변인들이 더 많았지만요 ㅋㅋㅋ
과자들은 대체로 다 맛있었구요. 흰콩볶음은 다이어트용으로 딱 이네요.
(사실 전 날카로운 평이 부족하답니다. 다 맛있거든요)
토하젓은 현정씨가 가져온 배추에 찍어먹으니 참깨가 십히는 고소한 맛과 어우러져 젓갈특유의 비린내가 덜 하고 상큼하면서 바다냄새 물씬~~
전 카레가 항상 맛있었는데 아직까지 말이 나오는 걸 보면 어쩌나요.
첨보다 생협에 물건이 다양하게 넘 많아졌어요. 조아조아^^
주변에 많이 홍보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또 우리 생활재 위원회에도 더 많은 조합원이 관심을 갖으셔서 올 한해는 더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네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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