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11-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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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줄리아
 조회 : 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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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플러스 녹두팩.율무팩
- 1~2회의 사용만으로 별로 좋다할만한 사용감은 느끼지 못했으며 사용하
기에도 불편했다.
녹차의향이 강했으며 녹두팩과 율무팩의 차이를 그다지 느끼지 못했다
- 아토피증세가 있는 4세 여아에게 전신목욕시 총 3회 사용해 보았는데
약간의 건조함과 가려운 증상이 개선되었다
- 제품의 특징을 표기할 때 (포장지) 율무와 녹두의 효능을 분리해서
표기해 주었으면 한다.
*검은콩 전병
- 탄 듯한 색이 식욕을 당기지는 않지만 특유의 바삭거림과 달작지근한 맛이
아이들이나 부모님들 모두 좋아하셨다.
- 검은콩 전병 이름답게 검은콩의 함량을 더 많이 하면 더 고소하고 영양가도
좋을것 같다.
- 다만 지금 시판되고 있는 미니전병에도 황백당이 들어가던데 대체할순
없는건지 ....
* 양파 김치
- 양파를 장아찌가 아닌 김치로 만든것은 신선했지만 시식해본결과
겉절이도 김치도 아닌 어중간한 맛이었다.
- 집에서 비슷한 레시피로 양파김치를 만들어 보았는데( 소금 ,액젓추가)
간도 적당하고 쫄깃거리면서 맛은 좋았으나 양파 모양이 쭈글거려 보기가
좋지 않았다. 모양도 맛도 좋은 양파김치가 되기는 쉽지 않을것 같다.
* 둥글레차 (알)
차로 끓였을때 구수하고 맛있으며 깊은 맛이 난다.
끓인 물이 찌꺼기가 없고 깨끗해서 담백했다
* 둥글레차 (티백)
우려냈더니 맛도 색깔도 진하며 구수하고 맛도 좋았다
그런데 먹다보니 개운하지 않고 입안이 텁텁한 느낌이 든다.
* 개선 생활재중 마요네즈
- 당회 공급중인 마요네즈에 사용되는 원료중 양조 식초를 감식초로 변경후
회의중 시식할 때 기존의 마요네즈가 더 고소하고 부드럽다는 평과 함께
변경된 마요네즈는 짜고 맛이 덜 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 그러나 집에서 실제로 샐러드 드레싱이나 요리에 직접 첨가했을때는
감식초 넣은 마요네즈도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도 있었다.
제품을 시식하고 맛을 평가한다는 것이 참으로 쉬운일은 아닌것 같네요
이상은 고잔지구 생활재 위원회 새내기 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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