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문 목적과 과정
  -삼겹살의 클래임 보고가 있은후 의왕 생활재 위원회에서 방송을 보며 삼겹살을 구워 확인해 보았다.
  -실제로 두가지 의문점 발견
      * 살부분과 비계부분의 벌어짐 현상(냉동육)
      * 물렁뼈의 위치 이상
  - 고선영 이사님 씨알축산에 통고, 각 지역 생활재 위원장과 조합원이 모여 지난 6월 12일 방문

  [삼겹살의 가공 과정]
    계약농가(지복섭 생산자님)에서 70일령 자돈을 구입후 무항생재로 키운 다
    105kg~110kg 쯤(180일령) 도축되어 부위별 포장(농림부지정)되어 씨알 에
    서 슬라이스후 진공포장
    두레 조합원 소비량  월200두 삼겹으로는 350두 정도임
    * 위 계약농가는 2007년 HACCP 인증을 받고 2009년 전환기무항생재인증 
      받을 예정
  * 공장 내외부 시설 매우 위생적이었다
3. 결과
  위 문제점은 냉동시 조직차이로 약간 분리될수 있고 잘생긴(?) 삼겹살부위 주변살(미추리)은 약간 분리된다고 한다. 그 부위는 가능한 커팅되어 다짐육으로 쓰나 돼지의 크기가 똑같진않아 간혹들어갈수도 있다고한다.
  뼈위치는 중간지점에 올수있는것으로 확인되었다(사진참조)

4. 해결 방안및 의견
  -되도록 냉장으로판매하면 좋겠다.-작업이 어려우나 차츰 늘려가기로 했음
  -반으로 자르지 말고 길게 포장해달라. - 포장팩 제조의 문제가  있어서 당
    분간은 어렵다고 함

5. 나의 생각
  -조합원님들, 믿고 드셔도 될듯합니다. 기름진 삼겹살 부위만 드시지 말고 
    몸에도 좋은 우둔실, 다리살 부위도 많이 드세요
  -방송에 너무 현혹되지 맙시다. 방송사도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잠시나마 의심해서 죄송합니다.앞으로  더 좋은 품질의 고기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사무국님에 의해 2009-06-30 21:16:28 생활재 위원회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