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동안
원주의 영산마을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산지견학 캠프를 진행했어요.
7월25일에 예정되었던것이 비가 많이 와
8월8일로 연기가 되었지요.
가족휴가기간이랑 겹치게 되어 예정보다 적은 5가족이 참여했어요
하지만 적은 인원이다 보니 더 재미있고 내용도 알차게 채웠지요.
의료생협에서 12인승 미니버스를 빌려 원주에 도착했어요.
길이 밀려 예정보다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가자마자 엄마들은 맛있는 카레밥을 하고
아이들은 커다란 느티나무아래에서 재미있게 놀다 옥수수를 따러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