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고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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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빌에서 마을모임했어요.

 

네오빌은 비조합원도 조합원처럼 활동하는 마을입니다. .

마을모임이 한번 두번 회수를 거듭하는 동안

마을모임에 그냥 한번 놀러왔던 동네사람들도

한명 두명 조합원에 가입도 하고, 

생협의 산지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생협의 생활재와 생산자에 대한 신뢰,

그리고 즐거움까지 함께 가지고 갑니다. 

 

6월 마을모임은 6월27일(금)10시30분 김영희조합원댁에서 진행했습니다.

참여하신 조합원은 김경숙, 김영희, 안현숙, 문버들, 박영미조합원.

그리고 조합원들께서 모시고 온 다수의 비조합원들.(황귀현, 신수희, 김은영 그리고 조금 늦게 와서 이름을 적지 못한 분)

사실 네오빌 조합원들은 비조합원1명씩 마을모임에 데리고 오기로 했고,

그것이 5월 6월로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생활재와 공지사항은 본오한양마을모임과 동일.

오징어순대는 맵다와 전반적으로 맛있다는 평가와 비싸다는 평가.

참외는 아무말 없이 그저 묵묵히 냠냠냠...

 

네오빌 6월마을모임에서는 5월내내 시화호 살리기운동본부의 'EM안내자교육'을 받은 김경숙이사님의 EM에 대한 교육과 EM비누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네오빌마을모임에서 처음 진행한 비누만들기에

너무 너무 좋아했고

2달에 한번 마을모임에서 EM비누만들기를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