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9-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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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사무국
 조회 :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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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4년 7월 14일(월) 오전 10시 30분
장 소 : 사무국
참석자 : 이용진 상무이사, 전인선 의왕지구장, 이명숙 안산지구장, 이지은 수원지구 장, 박혜숙 용인성남 지구장
배 석 : 조직홍보 담당 김은주
< 토의 및 논의 사항 >
안건 1. 의왕 조합원 활동실 운영 기준 확정
- (이명숙) 커피는 매장에서 구매하는 등 수입과 지출 내역을 명확히 해야 함
논의 결과>
- 의왕지구 조합원 활동실의 운영 기준을 원안대로 확정함
안건 2. 상반기 조직 사업 평가
- (채은아) 상반기 조직 사업에 대해 어떤 식으로 평가할 것인가 의견 주기 바람
- (이용진) 지구별 조합원 활동에 대해서는 조직 담당자들이 평가를 하므로 그 외 조직 사업에 대해 평가하면 될 듯함
- (채은아) 각 지구별 평가는 지구운영위원회에서 하기로 하고, 지구운영장회의 때는 전체 조직 사업의 목표, 계획에 대해 평가하기로 하고, 그 안에 지구운영장회의에 대한 평가도 들어가야 함
- 리더양성, 대의원과 조합원 대상 교육, 소통하는 조직, 조합원 경제사업의 네가지 주제를 가지고 상반기 조직 사업에 대해 평가하기로 의견을 모은 후 세부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함
1) 리더 양성
- (이명숙)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조합원에 대한 교육, 생협학교, 협동조합학교, 대의원 대상 교육 등 계획된 프로그램 진행 과정을 리더 양성 차원에서 보았을 때 제대로 실행되지 않았음
- (채은아) 이사, 위원장, 지구운영위 참여자들이 결국 리더다. 2014년에 각 지구별 참여자들이 있었는지?
- (이명숙) 몇 명은 있었으나 구체적인 형식 안에서 따로 교육이 진행 되어야 각성의 계기가 됨
- (채은아) 핵심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해야 할 것
- (박혜숙) 핵심활동 조합원이 매장 이전 시 드러남. 그들은 매장 이전 등 큰 행사를 치를 때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고, 응대나 피드백 의견까지 나옴
- (이명숙) 매장 행사 시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자를 모아 조합원 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임. 간단한 평가의 자리더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에게 책임감을 갖도록 함
- (전인선) 활동에 적극적인 조합원에 대한 모임이 생길 시 1차적으로는 재미 위주로 모여 개인적 친목과 결집력을 높인 후 그 다음 단계를 진행하면 좋을 듯함
- (이명숙) 참여 조합원이 모여 조직 활동에 대해 평가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을 듯함
- (채은아) 지구별로 활동하는 조합원에 대해 조직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평가와 교육을 마련하기 바람. 경기남부를 보는 눈, 예를 들어 ‘조합원 활동가 대회’ 등을 개최해 조합원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자랑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교육에 참가한 조합원들에게 더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음
2) 대의원 역량 강화 교육 및 조합원 교육
- 대의원 교육은 지구별로 진행하고, 자료는 사무국에서 지원하기로 함
- 하반기 대의원 교육에 대한 일정을 짜서 조직담당자 회의 시 공유할 것
- 하반기에 대의원과 생산지 견학도 진행해 볼만한 함 (전인선)
- 하반기부터는 대의원에 대해 소식지 발송 시 이사회 결과도 함께 발송하기로 함
- 교육 프로그램은 사무국에서 준비하고 진행은 지구별로 하기로 함
- 하반기 대의원 전체가 생산지를 견학 가는 프로그램도 계획할 것
3) 소통하는 조직
- (채은아) 임직원과 조합원간에, 또 조합과 조합원간 소통이 원활하게 의견들을 수렴하여 반영할 것인가 문제인데, 이는 지구운영위의 회의 체계를 통해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소식지와 홈피를 통한 조합원과의 소통은 계속 개선되고 있는 듯함
- (이명숙) 지구마다 지구운영위원회가 강화되었는가? 안산지구는 지구운영위에 두레모임 대표도 참여하게 했는데, 조합원이 운영위에 참여해 의견을 반영하기는 어려웠고, 공지사항을 전달만 하는 게 현실이었음. 함께 답을 찾아가야 함
- (박혜숙) 용인성남지구는 안면 있는 조합원들이 지구장에게 의견을 직접 전달하기도 함
- (이지은) 수원지구는 도시텃밭모임의 대표를 맡고 있는 안연주 씨 등이 지구운영위에 참석하고 있음
- (전인선) 의왕은 아직 두레모임 대표자의 지구운영위 참여는 진행되지 않고 있음
- (채은아) 생협의 공지 소식들이 매장에서 조합원들과 공유되고 있는가? 예를 들어 세월호 특별법 관련 모금이나 서명 등에 관해 대의원들에게 문자를 보낸다던지 연합회 차원의 공지사항(물류, 전산 문제 등) 문자를 통해 수시로 알릴 것
데이터베이스를 단계별로 구축하여 임원, 대의원, 핵심 활동가에 대해 공지하고 의견을 묻는 체계를 갖출 것. 공용 휴대폰을 마련하여 대의원들의 의견을 회신할 수 있는 방법도 강구하기 바람
전체 조직에 관련된 공지는 조직 담당 직원 김은주가 맡기로 하고, 지구별 공지사항은 지구 조직 담당자가 담당하기로 함
4) 조합원 경제사업 기초 교육
- (이용진) 조합원들이 경제사업에 관한 기획을 준비해오면 검토하겠는데, 아직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 잡혀 있지 않은 듯함. 지역 단체와 연계한 협동조합 창업 교육 등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있음
- (이명숙) 학생을 대상으로 한 ‘간식 카페’에 대한 연구, 조사도 필요하고, 조합원 경제사업이나 창업 설명회에 관한 정보를 주는 것으로도 효과가 있을 것임
- (채은아) 무조건적인 지원보다는 참여하는 개인이 100 만원씩이라도 출자해야 책
임감이 있음. 조합원 경제사업에 대해 하반기에는 가볍게 접근해보기 바람
- (이용진) 올해는 교육에 관한 예산만 잡았음
- (채은아) 창업 설명회나 경제사업 관련 교육 등을 구체적으로 진행하기 바람
안건 3. 하반기 조직 사업에 대한 테마(주제) 정하기
논의 결과>
- 경기남부두레의 하반기 조직 사업 주제는 ‘전기 절약’으로 정한다.
- 주제는 단순히 전기요금을 줄이자는 차원을 넘어서 원자력을 줄이자는 주제로까지 포괄한다.
- 조합원 실천 방안과 우수 실천 조합원에 대한 연말 시상 방안에 대해서는 조직 담당자 회의에서 정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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