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9-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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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사무국
 조회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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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 채은아 이사장,이용진 상무이사,이명숙 안산지구장, 박혜숙 용인성남지구장,
이지은 수원지구장
배 석 : 조직홍보 담당 김은주
일 시 : 2014년 3월 12일(수) 오전 10시 30분
장 소 : 사무국
< 토의 및 논의 사항 >
안건 1. 조합원 활동실 운영 원칙
- (채은아) 조합원 활동실 운영 원칙은 조합원에 대한 교육, 강좌, 모임에 관한 원칙이고, 공간 전체를 활동실로 활용할지, 카페를 겸한 활동실로 겸용할 지 등 지구에서 공간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는 그 이전 단계의 논의 사항임
- (이명숙) ‘조합원 활동실 운영 원칙’이란 타이틀에서 활동실이라는 공간의 개념은 빼고 다양한 조합원 교육이나 강의, 활동들이 진행되기 때문에 ‘조합원 사업 운영 원칙’으로 명칭을 바꾸는 게 맞을 듯함
- (이용진) 두레모임 차원에서 강사가 필요해 강사를 부르는 소규모 강좌에는 ‘2만 두루’를 지급하고,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할 시에는 사무국에서 강사료를 지급함
- (이지은) 수원지구는 두레어울의 활성화를 위해 두레모임으로 등록되지 않은 소규모 모임에 관해서는 수원지구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조합원 강사에게 두루를 지급해 왔음
- (이명숙) 수원지구의 조합원 활동에 대한 지급 여부와는 상관없이 다른 지구는 지구 내에서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지구 사업비 내에서 지출하면 됨
- (이용진) 그렇더라도 그런 경우가 잦아지면 비용 지출이 커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한 달간 두루를 지급한다는 식으로 원칙은 정해야 함
- (이명숙) 5강이나 10강 등으로 강의를 한정하여 두루를 지급하고 그 후에는 두레모임화시켜 지원비를 받고 부족한 부분은 회비를 걷어 강사료를 지급하면 될 듯. 규정은 필요하나 지나치게 강제적일 필요는 없으므로 한 강의가 진행되면 몇 회로 한정하면 될 듯함
- (이지은) 수원지구에서 조합원 활동을 하는 조합원 중에는 두레모임이 개인적으로 큰 의미를 줘 조합원 개인 인생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는 경우도 있음
- (박혜숙) 죽전의 경우 악기와 POP 강좌는 조합원이 회비를 내고, 두레에서는 장소를 대여해주는 차원으로 진행됨. 여기서 직원이 타협점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해줘야 함
논의 결과>
- ‘조합원 활동실 운영 원칙’은 ‘조합원 사업 운영 원칙’으로 명칭을 바꿈
- 두레모임에서 강사를 요청할 시 단협에서 강사료(2만 두루)를 지급할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는 대상을 전체 조합원으로 확대시켜야 함
- 기존 원칙 중 ‘3. 일반 조합원 주체의 강좌, 교육 일 경우’는 외부 강의 개념으로 보고 생협에서 ‘강사료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문구는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삭 제함
- 위의 변동 사항을 수정하여 ‘조합원 사업 운영 원칙’을 다시 정리하여 각 지구 조합원 활동 공간에 게시하도록 함
안건 2. 조합원 활동실 설치
- (전인선) 의왕지구는 조합원 활동실 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전문적인 요리실이나 카페, 반찬 가게 등을 검토 중임
- (채은아) ‘푸른두레’의 경우 카페 공간을 만들어 수익사업을 하지 않고, 조합원 활동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조합원 활동 공간으로 사용할지, 수익 사업으로 활용할지 여부에 대해 검토 필요함
- (이용진) 공간에 대한 개념은 ‘푸른두레’처럼 활용하면 되고, 20평 규모라 조합원 대상의 교육이나 강좌는 가능하나 수익사업은 무리임
- (이명숙) 수익 사업으로 인해 조합원 활동에 차질이 생기면 안 됨
- (박혜숙) 조합원 공간으로 사용하더라도 인건비가 어느 정도 들어갈 것이므로 수익 사업도 시도해 봐야 하지 않을까
논의 결과>
- 의왕지구의 조합원 활동 공간에 대해서는 안을 다시 작성하여 3월 이사회에 다시 안건으로 올리기로 함
안건 3. 지구 예산 운영
- (박혜숙) 생활재 샘플 비용이 높은 편이고, 매출이 높고 매장이 여러 곳인 단협이나 매출이 적은 소규모 단협이나 샘플을 똑같이 분배하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음
- (이명숙) 생활재 검토 시 매장별로 샘플을 주겠다고 했고, 조합원들이 생협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자기 시간을 내어가며 나오는 것인데, 생활재 샘플에 대해 연 합에서 비용을 맞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 (이용진) 연합회 생활재선정회의 때 논의할 예정임
- (채은아) 취급 결정 전 생활재 샘플 배포는 생산지에서 부담이 커 화장품과 같은 경우는 생활재로 선정된 후 샘플 배포가 가능하다고 함
- (이명숙) 생활재분과원에 대한 인력 양성과 훈련 과정의 의미로 보더라도 생활재분과회의의 의미는 큼
논의 결과>
- 총회에서 승인 받은 2014년 지구 예산은 예산 기준대로 집행하고, 상반기 평가를 통해 예산 조정이 필요한 경우 하반기에 적용하도록 한다.
※ 지구별로 1개의 분과로 구성할지 매장별로 분과를 구성할 지와 생활재 샘플 배분 기준에 관해서는 3월 이사회 안건으로 제안하기로 함
기타 안건.
1) 총회 평가
- (전인선) 의왕지구는 장소를 마련하는 역할만 했을 뿐이고, 총회에 관한 주관 업무는 사무국 담당이므로 역할 분담을 분명히 해주기 바람
- (이명숙) 예년에는 총회를 앞두고 이사회나 지구장회의 등에서 미리 점검을 했는데, 이번에는 그런 절차가 없었다. 향후에는 총회 전 회의를 통해 이를 점검 바람
- (박혜숙) 고추장 선물에 대한 조합원의 반응이 좋았음
- (이명숙) 고추장을 만드느라 점장 등 직원들이 사무국까지 오는 시간과 비용을 고려하여 두레모임에 관련 업무를 위임했어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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