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청바지 앞판으로 가방을 휘리릭~~맹글었어요.
"청바지천+감청색 누빔천+ 크리스탈 핫픽스 알갱이" ....어울릴것 같지 않은 이 세가지를 섞어보았답니다.
먼저 앞판 지퍼부분을 잘라내고 가운데에 감청색 누빔천을 대주었습니다.
가방 뒷면과 끈, 모두 감청색 누빔천을 썻어요. 그런데 기본적인 틀을 다 완성해놓고 보니 전체적으로 쪼매 어두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후다닥 핫픽스를 예쁘게 붙여주었답니다.
즐감하세요^^
글구 조합원님들..., 언능언능 공방에 와서 같이 맹글어요^^
[이 게시물은 사무국님에 의해 2012-04-10 14:41:39 두레공방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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