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산두레에  두몰머리생산자님께서 상기된 얼굴과 몸을 이끌고 생협조합원들에게 S.O,S를 보내셨습니다 전후사정은잘아시겠지만 4대강살리기사업에 우리팔당호, 농민, 생태계. 모두 지금 죽게 생겼습니다. 오죽하시면 삽을 뜨게되는날 포그레인앞에 드러누우신다고 합니다   10월에 착공식을 한다는 정부의 말입니다 그러기 앞서 하루라도빨리 달려가서 현장을 지키는 두레조합원으로서 유기농에 힘써주시며 생태를 생각하시는 생산자님들께 달려가야 마땅하지 않습니까? 미쩍거리다가 눈치보다가 죽써서 개주는 꼴이니 구호적힌 팻말하나 들고 목소리 높이며 여름휴가에 하루라도 반납하여 버스대절해서라도 움직여야 되지 않을까요? 무엇이 문제인지 우리의 대안을 말해야 됩니다 제발 기죽지 말아주십시오 ! 우리는 천년을 지켜온 자존심 강한 단군의 후손입니다 이대로 살아있는 강줄기를 한순간의 자전거도로로 만들수 없습니다.조합님들은 꼭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살아있는 살아있는 팔당호를  아이들에게 보여주어야 되지않겠습니가? 

참고로 김문수 도지사는 여성 민우회, 주부들이 제일 두렵다고 합니다 정부도 마찬가지고요 주위에 조합원님께 소문의 진상을 알리어 협동 +연대로 이어나갑시다!!1